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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미, 이스라엘-이란 교전에 생존 신고…클럽월드컵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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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미, 이스라엘-이란 교전에 생존 신고…클럽월드컵은 불참
메흐디 타레미(인터 밀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발이 묶였다.

타레미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글을 게재하며 생존 신고했다. 다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은 무산됐다.

1992년생인 타레미는 이란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명이다. 2020년 FC포르투로 이적 후 명성을 쌓았고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터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란 선수 중 인터에 진출한 선수는 타레미가 최초다. 타레미는 올 시즌 4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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