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최하위 평가' 울산, 1승 목표 마멜로디에 당했다…'16강 먹구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세계 무대에서 쓴맛을 봤다.

'최하위 평가' 울산, 1승 목표 마멜로디에 당했다…'16강 먹구름'
사진=AFPBB NEWS
PS25061800055.jpg
사진=AFPBB NEWS
울산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졌다.

대회 첫 패배를 당한 울산(승점 0)은 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던 마멜로디에 지며 향후 험난한 일정을 마주하게 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