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3412명 입장…클럽 월드컵, 경기력도 관중도 '재앙' 수준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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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8/202506181140772913_685229e646106.jpg)
영국 '데일리 메일'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서 열린 울산 HD와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의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 3412명만 입장했다"면서 "이 경기장은 2만 5500석 규모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경기장에 있던 관중은 557명 수준이었고, 일각에서는 97명밖에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 울산과 마멜로디의 F조 조별리그 경기는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킥오프가 지연됐다. 낙뢰 위험성이 감지되면서 FIFA 측에서 선수와 관중 모두 실내로 이동하라는 안내를 하기도 했다. 결국 경기는 1시간 가량 늦게 시작됐고 경기는 울산이 마멜로디에 0-1로 패하면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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