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굿바이!" 750G 뛴 원클럽맨 떠난다! 행선지는 MLS? '클럽월드컵 뒤 결정'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6 조회
-
목록
본문
|
독일 일간지 빌트는 18일(한국시각) 'FC신시내티가 뮐러에게 이적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신시내티의 제프 벨팅 CEO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뮐러에게 제안을 전달했고, 그의 에이전트와 수 차례 논의를 거쳤다"고 확인했다. 이어 "신시내티는 우승을 노릴 수 있p 미이다. 그동안 수많은 우승을 일궈온 뮐러는 우리 팀에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뮐러는 유스 시절부터 올해까지 뮌헨에서만 뛰어온 원클럽맨이다. 2008년 1군 데뷔 후 지금까지 750경기에 출전해 250골-276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131차례 A매치에 나서 45골을 기록했고,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