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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국에서도 '찰칵 세리머니' 시작…LAFC 데뷔골은 프리킥으로 → "월드클래스급 득점" MLS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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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정확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댈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가 어찌할 수 없는 환상적인 득점이었다. 득점 후 손흥민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고, 모든 동료가 그의 곁에 모여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을 축하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뽑아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28라운드에서 FC댈러스의 골망을 흔들며 LAFC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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