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케레스 놓친 맨유, NEW 공격수 품어 'PL 최강 공격진' 만든다…백업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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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고 에키티케 영입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맨유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과제는 공격진 보강이다.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 등 부진한 기존 자원을 모두 정리하고 새 공격수를 영입하려 한다. 이미 울버햄튼 원더러스 마테우스 쿠냐를 데려왔고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도 노리고 있다. 음뵈모와 개인 합의는 마쳤고 남은 것은 브렌트포드와의 이적료 협상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쿠냐, 음뵈모 외에도 최전방 공격수도 품으려 한다. 바로 스포르팅에서 뛰고 있는 빅토르 요케레스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준 요케레스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관심 수준을 넘어서서 맨유는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기 전 스포르팅에 있었을 때 인연이 있기에 충분히 영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는데 최근 상황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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