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경질? 실패 선택지 아냐" 레비 회장의 동문서답…'우승 0회' 감독 뽑고 'PL-UCL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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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토트넘 홋스퍼 다니엘 레비 회장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데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회장 레비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해임이 감정적으로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혔다"라며 레비 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41년 만에 UEL 우승컵이자 17년 동안 이어진 무관의 고리를 끊어낸 엄청난 업적이었다. 그러나 우승을 이끈 사령탑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동행을 이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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