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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비교되던 재능! 이젠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진다…도핑 혐의 기소 확정→"최대 4년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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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비교되던 재능! 이젠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진다…도핑 혐의 기소 확정→"최대 4년 출장 정지"
사진=무드리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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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때 손흥민이 비교대상이었던 재능이 엄청난 징계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19일(한국시각)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도핑 혐의로 기소했다'라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무드리크는 FA로부터 도핑 혐의로 기소됐고, 장기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그는 금지 약물이 양성 반응이 나온 샘플을 제공한 후 최대 4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미 임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FA는 이제 그가 기소됐음을 확인했다. 무드리크는 사건 처리를 위해 변호인을 고용했고, 첼시도 이를 돕고 있다. 무드릭은 작년 11월 이후로 첼시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며, 그의 가처분 규정에 따라 훈련장 출입이나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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