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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손흥민-김민재 다운그레이드' 日 미토마-이토로 핵심축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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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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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의 대체자를 찾기 위한 여름 이적시장 전략을 다시 조정하고 있다.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의 바르셀로나행이 가시화되자 바이에른 뮌헨은 새 타깃으로 일본 대표 윙어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윌리엄스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다”며 “한지 플릭 감독, 라민 야말 모두 윌리엄스와의 호흡을 희망하고 있고 이는 야말의 재계약 과정에서도 중요한 요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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