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토트넘, '역대 최초!' 맨시티 '천적' 됐다 "EPL 사상 처음 에티하드 원정 연속 5번 선취골"···최근 11경기 6승 1무 '압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브레넌 존슨(좌), 미키 판 더 펜(우). 게티이미지

브레넌 존슨(좌), 미키 판 더 펜(우). 게티이미지

맨시티전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EPA연합뉴스

맨시티전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EPA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포가 맨체스터 시티 상대로 인상적인 성적을 자랑한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맨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결과로 토트넘은 2경기 2승 승점 6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리그 1라운드 번리에 3-0으로 승리 후 맨시티까지 잡았다. 리그 2경기 모두 승리했으며 무실점을 기록하며 5득점이나 터트렸다. 반대로 맨시티는 리그 첫 경기 울버햄튼에 4-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이번 경기 패배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