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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입 요청' 무리뉴, 튀르키예 축구 쑥대밭 만들었다…'대가 치러야 한다' 내부 메시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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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입 요청' 무리뉴, 튀르키예 축구 쑥대밭 만들었다…'대가 치러야 한다' 내부 메시지 유출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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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튀르키예 축구계가 무리뉴 감독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포르투갈 매체 마이스풋볼 등은 18일 '튀르키예 축구협회 징계위원회와 이사회가 전원 사퇴했다. 징계위원회 위원장은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은 것이 목격됐고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유한 것이 적발됐다. 튀르키예 축구협회 징계위원회 내부에선 '무리뉴는 다음 시즌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무리뉴는 그 동안 너무 많이 용서 받았다' 등의 개인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네르바체는 무리뉴 감독과 관련된 튀르키예 축구협회 징개위원회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성명문을 발표하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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