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평점 5점' 알렉산더 아놀드, "레알 데뷔전은 모든 선수가 꿈꾸는 일, 큰 의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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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실망스러웠던 데뷔전 소감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H조 1라운드에서 알 힐랄과 1-1로 비겼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은 비니시우스, 가르시아, 호드리구였고 중원은 벨링엄, 추아메니, 발베르데가 구성했다. 수비진은 가르시아, 하위선, 아센시오, 알렉산더-아놀드였고 골키퍼는 쿠르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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