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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다 더 큰 문제' 악수 거부 이어 전술 이견까지…"토트넘 선수들, 프랭크의 잦은 변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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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내부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전술 운영을 둘러싼 잡음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흔들리는 경기력과 연이은 패배 속에서 일부 선수들이 감독의 접근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영국 현지에서 제기됐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을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2승 2무로 12위, PSG는 3승 1무로 7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여름 UEFA 슈퍼컵에서 극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만큼 복잡한 심정으로 파리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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