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아놀드 1개월 조기합류에 들인 돈은 157억 원?…'클럽월드컵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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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오른쪽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잉글랜드)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애초 아놀드의 영입은 다음달 1일부터 가능했지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그를 출전시키고자 추가비용을 들여 조기에 입단시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아놀드의 영입을 완료했다. 조기 입단을 위해 원 소속팀 리버풀(잉글랜드)에 840만 파운드(약 157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며 “아놀드와 리버풀의 계약은 이달 30일 만료된다. 리버풀은 아놀드의 1개월 치 급여를 아낀 것을 포함해 약 1000만 파운드(약 187억 원)의 이득을 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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