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과제' 신상우호, "콜롬비아전서 젊은 선수에게 기회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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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세대교체라는 과제 앞에 놓인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신상우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시험해 보겠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29일 인천 남동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의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2연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젊은 선수들이 훈련만 하는 것보다는 경기장에서 직접 몸을 부딪치고 성인 대표 수준 플레이를 느끼면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과 6월 2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10월 출항한 신상우호의 첫 국내 평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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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과 6월 2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10월 출항한 신상우호의 첫 국내 평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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