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힐랄과 무승부, 체면 구긴 우승후보 레알 마드리드…악천후 대회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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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승리를 놓친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오른쪽). A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H조 1차전에서 알힐랄과 1-1로 비겼다. 클럽월드컵(5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3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5회)에서 모두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로선 굴욕적인 결과다. 지난달 25일 선임되고 이날 데뷔전을 치른 사비 알론소(43)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웃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와 페데리코 발베르데(27), 호드리구(24) 등 스타 군단이 총출했지만, 알힐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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