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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상 최악의 감독' 잊고 싶어도 또 등장…클린스만 '다이빙 세리머니', EPL 개막전 최고의 순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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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상 최악의 감독' 잊고 싶어도 또 등장…클린스만 '다이빙 세리머니', EPL 개막전 최고의 순간 선정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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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위르겐 클린스만은 선수로서는 분명히 전설이다.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이 발표된 후, 리그 역사상 개막전 최고의 순간들을 선정했다. 데이비드 베컴을 스타로 만든 하프라인골부터 시작해 여러 슈퍼스타들이 거론됐는데 놀랍게도 클린스만 전 한국 감독의 이름도 있었다.

클린스만은 1994년 여름에 AS모나코를 떠나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영국 팬들이 클린스만을 바라봤을 때의 이미지는 '다이버(Diver)'였다. 1990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과도한 액션으로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하면서 생긴 이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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