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슨 vs 아놀드 현실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계약 기간 1년 남은 로버트슨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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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앤디 로버트슨과 뤼카 디뉴 영입을 추진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쪽 풀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하비 갈란과 헤이닐두를 보유하고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쳤다.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 영입을 노렸으나 이적료 차이로 협상이 결렬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16일(이하 한국 시각), 테오 에르난데스 영입 실패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낙점한 영입 후보는 앤디 로버트슨과 뤼카 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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