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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억? PL서 하락세 손흥민에게 무리!" 日 SON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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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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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집요한 러브콜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적 시점과 방식은 단순한 협상 수준을 넘어, 토트넘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복잡하게 얽히며 민감한 사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BBC와 가디언 등 복수의 현지 언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을 오는 아시아 투어까지는 반드시 보유할 방침”이라며 “투어 종료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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