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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급성 위염으로 병원행, 알힐랄전 결장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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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음바페가 급성 위염에 걸렸다.

영국 'BBC'는 6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가 알 힐랄과의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결장한 후 위염 증세로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18일부터 발열 증세가 있었고, 병원에서 검사 결과 급성 위염 판정을 받았다. 클럽 월드컵 경기에는 나설 수가 없는 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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