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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다섯 번 이기고 강등!" 아스날 출신 독설, 손흥민 이적설까지 '불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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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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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전통 라이벌에게 정면 비판을 받았다. 아스날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던 잭 윌셔는 다가오는 시즌을 두고 토트넘의 추락을 예고하며 수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아스날의 유럽 제패 가능성은 자신 있게 강조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365’는 윌셔가 직접 밝힌 2025-2026시즌 전망을 전했다. 그는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팀”이라면서 “토트넘은 시즌 내내 5승도 힘들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강등권 싸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냉소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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