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역시 대단하네! MLS 마이애미, 유럽 대표 포르투 격파하다…37세 축신, 환상 프리킥 골에 '찬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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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승리를 장식했다.
특히 북중미 대표인 마이애미가 유럽 대표인 포르투를 이겼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를 큰 이변으로 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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