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 마이애미, 포르투에 2-1 역전승…클럽월드컵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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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마이애미는 과거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포진된 팀이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레전드 선수들을 기용해 포르투갈 명문 팀 포르투를 잡아냈다. 특히 메시는 결승골을 터트리머 건제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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