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형, 발롱도르 타야 합니다"···치미카스 "EPL 47개 공격포인트 뭘 더해야" 팀 동료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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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달 크리스털팰리스와 리그 최종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팬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치미카스는 20일 스포츠24와 인터뷰에서 “살라가 올해 발롱도르를 수상해야 한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의 강팀들의 영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가 이집트 국적이라는 것도 영향을 줬다. 그는 국가대표팀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고, 골든 부츠와 최우수 플레이메이커 상을 동시에 받았다. 살라는 EPL에서 한 시즌에 4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역사를 썼는데, 더 이상 뭘 해야 되나”라며 팀 동료를 든든하게 지원했다.

리버풀 치미카스. Getty Images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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