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없으면 계단도 오르지 못했던 조규성, 1년 재활 끝 훈련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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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V자를 그리며 훈련장으로 돌아온 조규성. 미트윌란 SNS 캡처
덴마크 미트윌란은 19일 SNS를 통해 7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을 대비해 훈련을 시작한 선수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트윌란이 공개한 영상에 조규성이 등장했다. 조규성은 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훈련장에 도착했다. 그리고 사이클을 타면서 하체 보강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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