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마지막 슈팅 불발…PSG, 클월서 보타포구에 0-1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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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포구와의 경기에서 태클에 걸려 넘어진 PSG의 이강인ⓒ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강인이 교체투입돼 약 11분을 소화한 파리생제르맹(PSG)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보타포구(브라질)에 덜미를 잡혔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타포구와의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팀인 PSG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팀 보타포구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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