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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킥오프 지연'으로 벌금 무려 20억 원…23-24시즌에도 38억 원 벌금 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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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또 한 번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징계를 받았다. 반복된 경기 지연 때문이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지난 시즌 반복적으로 경기 시작과 재개 시간을 늦춰 프리미어리그로부터 총 108만 파운드(약 19억 9,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시티는 이번 징계를 수용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해당 금액은 14일 내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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