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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새 감독, '손흥민 언급' X, 구단은 대체자 물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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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상징 손흥민(33)과 구단의 결별 가능성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절정에 오른 10년의 여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작별을 향한 신호탄이었을지 모른다.

영국 '풋볼 런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첫 공식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두 스타의 향후 거취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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