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벼랑 끝 플루미넨시전…패배하면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0 조회
-
목록
본문

울산 HD 선수들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아트리움 헬스 퍼포먼스 파크에서 훈련하고 있다. 울산 HD 제공
현재 F조 순위는 플루미넨시가 도르트문트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으로 3위에 위치해 있다. 울산은 승점 0점으로 꼴찌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남은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다.
플루미넨시는 202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답게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수비의 핵심은 전 첼시, PSG, AC밀란에서 활약한 레전드 티아고 실바다. 중원에는 베테랑 간수와 신예 마르티넬리가 포진해 있고, 공격진은 아르헨티나 득점왕 헤르만 카노와 도움왕 존 아리아스가 이끌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