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레알 이적? 그의 선택이었으니 온 세상이 존중해야" 함께 뛰던 리버풀 동료도 두둔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감쌌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H조 1라운드에서 알 힐랄과 1-1로 비겼다.
이날은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소속 데뷔전이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여름 이적시장 리버풀을 떠나 자유계약선수(FA)로 레알에 합류했다. 리버풀 성골 유스 출신이자 부주장까지 하고 있던 알렉산더-아놀드의 이적이었기에 리버풀 팬들의 충격은 아주 컸고 이적에 따른 비판도 많았다. 일부 리버풀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유니폼을 불태우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