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된 이름만 3명'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물색 본격화→930억 장전…이별 앞뒀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7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6/20/202506201046779895_6854c2304e86c.jpg)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상징 손흥민(33)이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섰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장식한 10년의 여정이 사실상 끝을 향해가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단은 '포스트 손흥민'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연이어 손흥민의 이적설을 집중 조명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료를 약 2,500만 파운드(약 461억 원)로 책정했으며,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러', '풋볼 런던', '골닷컴', '풋볼 팬캐스트' 등도 손흥민과 토트넘의 이별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