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이 맨유전서 '동성애 혐오 구호' 외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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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북부에서 무개 버스에 올라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기사 내용은 사진과 무관함. 2025.05.24.
FA는 20일(한국 시간)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구단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알렸다.
토트넘 측은 지난해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군중의 행위와 관련한 FA 규칙 E21을 두 차례 위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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