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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다음 주에는 또 뭘 보여줄까" LAFC 동료, 손흥민 3주 연속 '월드클래스' 마법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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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승리와 개인 기록, 두 마리 토끼를 두루 손에 쥐며 미국 무대 선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의 다음 스텝은 골이었다. 이날 댈러스를 상대한 손흥민은 전반 6분 처음 찾아온 기회를 바로 득점으로 연결하는 슈팅 정확도와 결정력을 과시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데뷔전에서 페널티킥 유도. 첫 선발 경기에서는 어시스트. 그리고 입단 3경기 만에 데뷔골까지.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매주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이 LAFC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뽑아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FC댈러스와 원정경기에 나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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