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흥민 언급 일부러 피했다! 토트넘 새 감독, 인터뷰서 부주장+젊은 선수들만 칭찬…"SON, 이적 선수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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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마스 프랭크(51) 토트넘 신임 감독이 첫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주장이자 팀 레전드인 손흥민(33)의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부임 후 첫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수단과 일부 주요 선수들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팬들도 알 수 있듯 주장 손흥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이는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과 관련이 깊다"고 전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훌륭한 사람들과 큰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 훈련장에서 뛰는 모든 선수에 대해 긍정적 이야기를 들었다. 스쿼드가 훌륭할 뿐만 아니라 이 팀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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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BBNews=뉴스1 |
영국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부임 후 첫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수단과 일부 주요 선수들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팬들도 알 수 있듯 주장 손흥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이는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과 관련이 깊다"고 전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훌륭한 사람들과 큰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 훈련장에서 뛰는 모든 선수에 대해 긍정적 이야기를 들었다. 스쿼드가 훌륭할 뿐만 아니라 이 팀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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