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형, 나도 나간다!' 성골 DF, 리버풀 탈출 초읽기…"레버쿠젠행, 5년 계약-470억+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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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알렉산더 트렌트-아놀드에 이어 또 다른 리버풀 성골 유스의 탈출이 임박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렐 콴사가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는 것은 확정된 거래다. 양측이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 2030년까지 계약이 유지되는 완전 이적이다.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50억 원)와 추가 금액이 존재한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몇몇 리버풀 유스 출신 선수들이 이적길에 올랐다. 시작은 아놀드였다. 리버풀 태생인 아놀드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골 유스 출신 선수였다. 일생 동안 리버풀에서만 성장한 아놀드는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등 여러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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