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히 부서버리겠다"→충격적인 경고 날린 리옹 출신 21살 MF…어릴적부터 OT 이적 소문→유로파 8강서 연장 패배 후 다짐→라이벌 맨시티로 이적 복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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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025년 4월18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 맨유의 홈 구장에서는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인 맨유와 리옹간의 대결이 벌어졌다. 양팀은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무조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양팀은 정말 혈투를 벌였다. 맨유가 홈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며 손쉬운 승리를 하는 듯 했다. 하지만 리옹은 후반전에 2골을 만회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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