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8억원' 리버풀, EPL 최고 이적료로 비르츠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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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비르츠. 리버풀 X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바이어 레버쿠젠과 비르츠 이적에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30년 6월까지 5년 계약이다.
이적료는 최대 1억1600만 파운드(약 2148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보장 금액은 1억 파운드다.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종전 최고 이적료는 2018년 피르힐 판데이크 영입 당시 사우샘프턴에 지불한 7500만 파운드였다. 특히 옵션을 만족하게 되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이 된다. 종전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는 2023년 첼시가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에 쓴 1억1500만 파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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