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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그'가 왔다···최대 2148억원에 비르츠 영입 완료![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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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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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독일 축구의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22)를 품에 안았다.

리버풀은 20일(현지시간) “레버쿠젠과 비르츠의 이적에 합의했다”면서 ‘비르츠는 개인 조건에 동의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뒤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 리버풀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BBC,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은 계약 기간이 2030년까지 5년이며, 이적료는 최대 1억1600만파운드(약 214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보장 금액 1억 파운드에 옵션 1600만 파운드가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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