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단 4분 퇴장'→"멍청하고, 멍청하고, 또 멍청하다" 레전드 분노 폭발…'EPL 4위' 주전 골잡이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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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레전드도 끝내 분을 참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팀 주전 공격수의 황당한 퇴장이 경기를 망쳤기 때문이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D조 2차전에서 플라멩구(브라질)에 1-3으로 완패했다.
패배 원흉은 니콜라 잭슨(24)이었다. 잭슨은 팀이 1-1로 팽팽하던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첼시는 불과 1분 뒤 역전골을 허용했다. 잭슨은 3분 뒤 레드카드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날린 것이 화근이었다. 교체로 들어온 잭슨이 4분 만에 퇴장당한 탓에 첼시는 수적 열세에 빠지며 후반 38분 플라멩구에 세 번째 실점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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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 잭슨(오른쪽에서 두 번)이 레드카드를 보고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첼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D조 2차전에서 플라멩구(브라질)에 1-3으로 완패했다.
패배 원흉은 니콜라 잭슨(24)이었다. 잭슨은 팀이 1-1로 팽팽하던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첼시는 불과 1분 뒤 역전골을 허용했다. 잭슨은 3분 뒤 레드카드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날린 것이 화근이었다. 교체로 들어온 잭슨이 4분 만에 퇴장당한 탓에 첼시는 수적 열세에 빠지며 후반 38분 플라멩구에 세 번째 실점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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