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터졌나?' EPL 역대 최고액에 비르츠 품은 리버풀, '英 국대 CB'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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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연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나며 우려의 기운이 안필드를 감쌌지만, 새로운 아르네 슬롯 감독은 첫 해부터 놀라운 업적을 이뤄냈다. 리버풀은 특별한 영입 없이 아스널, 맨시티 등을 따돌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섰다.
슬롯 감독 체제에서 가능성을 본 리버풀은 엄청난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일단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자리에 레버쿠젠의 핵심 풀백 제레미 프림퐁을 데려왔다. '유망주' 코너 브래들리와 재계약을 했지만, 클래스 있는 선수를 원했던 리버풀은 레버쿠젠 무패 우승의 주역이었던 프림퐁을 비교적 저렴한 3500만유로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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