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단 4명' 음바페, 호날두-푸스카스-디스테파노와 어깨 나란히…올림피아코스전 '4골 폭발'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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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홀로 4골을 터트리며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음바페는 이날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단일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한 4번째 선수가 됐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자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의 123년 역사에서 이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단 3명이었는데, 음바페가 4번째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음바는 이 기록으로 알프레드 디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구단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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