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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억 손흥민 매각 시나리오 돌입' 토트넘, 일단 한국에서 한탕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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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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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의 미래가 이적 시장의 중심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그의 10년 헌신이 정작 구단 내부에선 ‘수익 항목’으로만 취급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팀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를 앞두고 있으며 손흥민의 거취가 그 핵심”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구단 수뇌부는 손흥민의 계약이 2026년 여름에 만료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를 ‘최대 수익 실현의 기회’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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