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처구니 없는 퇴장이…선수는 사과 "죄송하고 죄송하다", 감독은 "퇴장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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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니콜라 잭슨이 자신의 퇴장에 사과했다.
첼시는 2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플라멩구에 1-3으로 졌다.
첼시는 전반 초반 터진 페드로 네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전 플라멩구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뒤이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역전골까지 내줬다. 역전당한 첼시는 후반 막바지 쐐기골까지 헌납하면서 1-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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