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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맨시티 거절 → 리버풀 선택'…EPL 최고 이적료 탄생, 비르츠 2376억원에 5년 계약 "리버풀은 TOP 3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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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르츠는 영국에 도착해 리버풀행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비르츠의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한다. 지난 2023년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는 데 사용했던 1억 1,500만 파운드를 뛰어넘는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버풀이 예상대로 올여름 이적시장 최대어인 플로리안 비르츠(22)를 품었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즈를 통해 "비르츠가 개인 협상을 마쳤고, 메디컬 테스트도 정상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3년 6월까지 안필드에서 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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