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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캡틴의 낭만! 손흥민, 독일 친정이 부른다…"레버쿠젠, SON 복귀 내부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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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신임 감독의 성향과 계획을 아는 듯 손흥민이 거취를 진지하게 따지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은 내달 한국 투어를 진행한다. 손흥민 없는 서울 투어는 단연 알맹이 하나 없이 껍질만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다. 더구나 손흥민을 다른 팀으로 떠나보내고 방문하면 더욱 좋은 소리가 나올리 없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성공해서 돌아가는 친정.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현실로 보여줄 수 있다.

영국 매체 '원 풋볼'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이 손흥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재회 추진 과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도 "레버쿠젠이 손흥민 영입을 놓고 내부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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