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2150억' 투자했나? 리버풀 초신성 패기 미쳤다…"단지 재미로 온 것 아냐, 매 시즌 모든 트로피 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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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단지 재미로 온 것이 아니다."
리버풀의 초신성 프롤리안 비르츠가 입단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22세의 플레이메이커 비르츠는 개인 합의와 메디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리버풀과 장기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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