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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DNA! 벨링엄, 첫 선발→데뷔골 작렬…도르트문트, 울산 꺾은 마멜로디 0-1→4-1→4-3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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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DNA! 벨링엄, 첫 선발→데뷔골 작렬…도르트문트, 울산 꺾은 마멜로디 0-1→4-1→4-3 '진땀승'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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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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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미국)=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주드 벨링엄(22·레알 마드리드)의 친동생인 2005년생 조브 벨링엄이 2경기 만에 데뷔골을 쏘아올렸다.

1차전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와 득점없이 비긴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첫 승을 신고했다. 울산 HD를 1대0으로 꺾은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멜로디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도르트문트는 1승1무(승점 4)를 기록, F조 선두에 올랐다. 마멜로디는 1승1패(승점 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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