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현장]"축구가 야구야? 5시간을 하다니" 악천후로 4번째 경기 지연, 클럽월드컵 '날씨와의 전쟁'…폭염도 비상, 홍명보호 대비책 마련 필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2 조회
-
목록
본문
|
|
|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의 조별리그 C조 2차전은 악천후의 직격탄을 맞았다. 후반 폭우와 폭풍이 몰아치면서 2시간 이상 경기가 지연됐다. 이번 대회 4번째 경기 중단이다.
벤피카가 6대0으로 대승했지만 브루노 라즈 감독은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긴 경기였다"며 "5시간 동안 팀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를 했다. 하지만 날씨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저지 현장]"축구가 야구야? 5시간을 하다니" 악천후로 4번째 경기 지연, 클럽월드컵 '날씨와의 전쟁'…폭염도 비상, 홍명보호 대비책 마련 필수](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5/06/22/20250622010014900002131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