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통한의 눈물' 日 J리그 '심장' 우라와, 인터 밀란에 '극장 역전패'…2전 전패 조별리그 조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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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1대2로 극장 역전패를 당하며 무너졌다. 1차전에서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에 1대3으로 완패한 우라와는 26일 몬테레이(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이 물건너갔다.
아시아에 배정된 클럽 월드컵 출전은 4장이다. K리그의 울산 HD를 비롯해 우라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이 무대에 올랐다. 알 힐랄이 레알 마드리드와 1대1로 비기며 이변을 일으킨 가운데 알 아인은 유벤투스(이탈리아)에 0대5로 대패했다. 울산은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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