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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독일 싫어하는 이유 있는데…레버쿠젠, 10년 만에 SON 복귀 작전 돌입 → 인종차별 아픔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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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 손흥민에게는 축구 인생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지난 2015년부터 10년 가까이 팀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의 계약은 원래 2025년 여름 종료 예정이었지만, 토트넘이 보유한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해 2026년 6월까지 연장됐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친정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이 복귀를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와 '원 풋볼'은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시작했다"고 비슷한 보도를 했다. 지난주 레버쿠젠의 손흥민을 향한 관심을 이야기했던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를 시작으로 점차 관련 이야기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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